모바일 이야기 소니 엑스페리아 Z2 SKT 2차 예판 수령, 사용기 2014/06/10 22:54 by 이야기정

이번에 동생이 구매한 엑스페리아 Z2 입니다.

최근 엑스페리아 Z2의 예약을 KT를 시작으로 SKT도 시작했는데요
KT 번호이동과 SKT 기기변경을 저울질 하다가 아무래도 SKT쪽의 해택이 더 크다보니 SKT 기변을 택했습니다.

일단 KT에서 사은품으로 제공해주는 스마트밴드는 별로 필요성을 못 느꼈었고
SKT의 경우엔 본체 + 마그네틱 독 +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 액정 보호필름 + 케이스
여기에 69요금제 이상 개통시 가격까지 할인해주니..^^;; 자연스럽게 이쪽으로 손이 가더군요.

어차피 기기값 일시불 완납(...)이라 한방에 50여만원 깨지는거 말곤 특별히 부담도 없고 말이죠.




처음 택배상자를 열었을떄의 모습입니다. SKT의 LTE 브랜드 네임인 '눝'이 보이네요.


상자를 열어보니 엑스페리아 Z2가 맞이해 줍니다..^^


구성품

엑스페리아 Z2, 마이크로 유심, 마그네틱 독,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액정 보호필름 (앞뒷면), 가죽 케이스, 개통 가이드

사은품만 모아봤습니다.
마그네틱 독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이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이어폰 위에 붙은 소니 정품 스티커의 위엄..^^;

제품은 MDR-NC31EM으로 자체적으로 노이즈 캔슬러 기능이 있는건 아닌
지원기기 (소니 워크맨, 엑스페리아 시리즈 등)에서 노이즈 캔슬링이 동작하도록 지원해주는 이어폰 입니다.


마그네틱 독

아마 엑스페리아Z2를 단품으로 구매하신 분들중 가장 많이 구매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엑스페리아 Z2 특성상 방수를 위해 모든 포트에 방수마개가 달려있고 마개를 열었다 닫았다 반복하면..
아무래도 좀 방수에 문제가 가겠죠?

마그네틱 독은 밑에서 소개 하겠습니다.


액정 보호필름과 가죽 케이스

사실, 처음에 액정 보호필름을 받고 '응? 엑스페리아 시리즈는 원래 액정 보호지 붙여서 나오지 않나?' 싶었는데
Z2는 안 붙여서 나오더군요..^^; 덕분에 제가 10년여간(응?) 다져온 액정보호지 부착 스킬로 착!


대망의 엑스페리아 Z2 본체 포장입니다.


밑의 봉인씰을 뜯고 상자를 열면 Z2 본체가 맞이해줍니다.


어휴 소니..^^


본체 이외의 구성품으로 1.5A USB 충전기, 마이크로 USB 케이블, 번들 이어폰이 있습니다.
최근 휴대폰 포장의 트랜드처럼 매우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네요.



엑스페리아 Z2의 전면에서 바라본 위아래 측면입니다.
각 부위가 방수를 위해 마감이 되어 있고 알루미늄으로 이루어진 프레임이 정말 인상적이네요.


저는 남자의 핑...아니 퍼플을 원했는데 동생이 극구 화이트를 원해서 화이트로 구매했습니다.
반짝반짝한 뒷면이 인상적이네요...^^



악세사리는 어떤걸 소개할까 하다가 가장 관심이 많을 마그네틱 독으로..

엑스페리아 Z2는 측면에 충전용 독 포트가 장착되어 있는데 각 포트가 방수를 위해 방수마개가 장착되어 있다보니 마개의 소모를 최소한으로 만들기 위해 충전용 포트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 포트에 맞춰서 폰을 올리면 '착!' 소리와 함께 단단하게 폰이 고정되며 충전을 시작하지요.

연결은 기존의 마이크로 USB 포트를 사용합니다.




마그네틱 독에 올려서 찍어봤습니다. 각 슬롯 부위들이 보이는데
두번째 사진은 왼쪽부터 카메라 버튼, 불륨, 전원버튼, SD카드 슬롯이 위치해 있구요
세번째 사진의 왼쪽부터 마이크로 USB, SIM 슬롯, 마그네틱 충전 단자가 위치해 있습니다.




USIM은 사진 순서대로

1. 슬롯 포트를 열어서 뾰족한것 혹은 손톱으로 심 트레이를 끌어 올린다음
2. 마이크로 USIM을 심 트레이에 올리고
3. 역순으로 집어넣은 다음 탁! 닫아주면 끝입니다.



이제 전원을 ON!
전원을 올리면 SONY 로고와 XPERIA 로고가 떠오르곤 안드로이드로 부팅을 합니다.


제 폰인 넥서스5와 비교

뭔가 배경이 이상해 보이시면 정상입니다. (응?)
개인적으론 넥서스5도 꽤 큰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엑스페리아 Z2의 박력에 밀리네요...^^;;


흠.....흠흠... 나도 땡긴다 좀...


예전 동생폰이었던 엑스페리아 레이와 함께

아무래도 레이는 X10i에 이어 보급형 소형 단말기를 지향했다보니 Z2에 비하면 그냥 꼬맹이나 다름없습니다.
사실 동생이 굳이 폰을 안 바꾸고 레이를 유지했던것도 작고 귀여워서...^^;;

근데 Z2 디자인 한번 보더니만 그대로 꽂혀선...ㅋㅋㅋ


액정보호지를 붙인 Z2
저의 숙련된 솜씨로 뿨풱트 하게.....(이하생략)


이상으로 엑스페리아 Z2의 간략한 소개를 마칩니다.
동생이 사용하는 폰인 만큼 제가 사용은 못하고 잠깐 뺏어다 (...) 이래저래 만져봤는데 간략하게 정리를 하자면요

디자인 - 말이 필요없습니다. 그냥 지르세요.

마감 - 일단 대체적으로 양품으로 판단은 되었습니다..만은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마감불량에 대한 이야기가 많더군요. 이 부분에 대해선 플래그십 휴대폰인데다 방수폰인 만큼 소니가 좀 더 QA를 강화하고 AS대응도 확실하게 준비를 해주면 좋겠습니다.

UI - 부분부분 복잡하긴 하지만 마운트 포트들을 사용하고 나면 덮개 경고가 뜨는등 사용자의 실수를 방지하기 위한 구성이 좋았습니다. 여기에 이어폰 연결시 소니 워크맨 앱과 연동하여 원하는 설정의 음악 세팅을 불러올수 있는것도 인상적이었구요. 그 외에도 다양한 연동기능들이 있습니다.

음질 - 제가 그렇게 오디오 덕후는 아니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음악감상 세팅은 하는지라 제가 가지고 있는 이어폰, 헤드폰을 동원해서 주로듣는 음악 위주로 감상해본 결과 대체적으로 좋은 음질로 평가받는 타 기기들과 큰 차이가 없는 음질을 보여줬습니다.



다만, 번들 이어폰에 대해서 조금 평가를 하자면
번들<<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쿼드비트(?!)<<|넘사벽|<<오르바나 라이브
당연히 이어폰이 헤드폰을 이기는건 힘들고..^^;

의외로 쿼드비트가 선방해서 놀라긴 했습니다. 쿼드비트 별로라고 잘 안쓰는데 말이죠...^^;;;
다만, 가격대를 보면 납득이 가기도 하고... 제가 좀 비싼 이어폰이 있었다면<-




이상으로 소니 엑스페리아 Z2 수령, 사용기를 마칩니다.














덧. 방수폰을 샀으면 물에 담궈봐야 그 진가를 안다죠?






크으, 요즘 휴대폰은 더러워지면 비누로 씻어내는게 상식이라면서요?
이건 정말 부럽더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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